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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5/05/10
말씀:
레19:32
설교: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말 한마디를 들었는데, 그 말이 마음에 오랫동안 남았던 경험입니다. 얼마 전 제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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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한국에 입국한지 보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목사님 모든 집사님들 학생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서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늦은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그동안,저는 캐나다의 강추위에서도 걸리지 않았었던
감기가 걸려 지금까지도 약을먹어도 낫지를 않고,목소리는
변하여 지금까지도 원래 목소리로 돌아오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목사님의 말씀이 그리워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그동안 듣지 못했던 목사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주
훈훈하였답니다...마치,옆에 계신듯 했으니깐요!!!!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 교회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순복음 김원효목사님 같은 목사님을 만나고 싶은게 제 소망
인데,기도 하면 이뤄지겠죠???
신앙생활도 캘거리에서처럼 잘하고,또 더 잘하고 싶은게 또
제 소망이랍니다...
참~~저와 매주 함께 교회다녔었던 eugenio는 멕시코에 잘
도착하여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며,그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매주 목사님의 정성으로 번역해 주셨
던 성경말씀 정말 감사했었습니다..그도 그 종이를 버리지
않고,가방에 챙겨 갖고 갔었으니깐요....
그사람도 무척 감사해하며 성경말씀을 좋아했었었죠..
오늘은 비가 오겠다던 일기예보대로 바람이 불고,비가 오려
는듯 하늘은 잔뜩 흐려 있답니다..
목사님 말씀 읽어보려고 자주 자주 홈페이지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캘거리 있는동안 살펴주시고,기도해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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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 자매야, 내고향 대구에 잘 도착했구나

대구 감기는 다른데꺼 보다 더 심한데...걸려서 욕좀 보겠따 ^0*

우리 목사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니 더욱 고맙구나

자주자주 우리 교회 홈피에 들러서 매주 설교 말씀을 들으려무나

그라고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살게 되길 빌께 ... 새해엔 계속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

좋은 소식 자주 우리 홈페에 남겨 다오

이만 안뇽!!!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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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선교회
2005년 2월남선교회 월례회의
1)일시 ; 2005.2.27(주일) 예배직후 20-30분
2)장소 ; 본당 지하 고등부실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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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선교회
- 3월 나눔의 밤 모임은 3월 19일 (토) 이승현 집사님 댁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장소가 AIRDRIE 인 관계로 사전에 모여서 출발 예정입니다.
.관련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이형규성도님 부탁드립니다)
- 2월 나눔의 밤을 '잘' 준비하여 주신 조집사님 내외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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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선교회
캘거리 아버지 학교 5기가 4월 8(금), 9(토), 16(토), 23(토) 4일간에 걸쳐 본교회에서 열릴예정입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으로 펼쳐나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1995년 개설되어 현재 19개국 180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의 나머지 반을 더 나은 삶과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기쁨과 소망으로 살아보시지 않게습니까? 주님이 이끄시는 영적인 회복의 역사가 반드시 나타날것을 믿습니다.
- 모집인원 : 50명 (선착순)
- 등록비 : $150 ($75 교회에서 지원)
- 등록문의 : 이승형(4기), 조용진(2기), 권기환(4기), 차동진(2기), 이형규(2기)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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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중고등부
앞으로 1년 2년이 지나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앞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질 수 있고
또 남들이 열심히 살아가며 공부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면 뭐든 잘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죠.
하지만 하루의 삶도 예측하거나 알수 없는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
그 어떤 것도 견고하고 확실한 보장을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자녀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자살하고 또 어떤 사람은 좋은 시험점수가 나오지 않았다고
목숨을 스스로 끊기도 합니다.
이것만 잘 하면 내 인생은 잘될텐대 그렇지 못해 자포자기 한것이죠.
우리의 삶도 다른 어떤 사람들과 같이 동일한 조건에서
마치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두움 가운데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앞에는 어떤 장애가 있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아니면 깊은 바다나 강이 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달려가는 인생이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길(the way)로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사랑으로
내 모든 삶의 가장 좋은 길로
그리고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이 되게 하시는 주님이
여러분의 삶가운데 함께 하시며 하루 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해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the way)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구요.
주님을 따라 살아가면 밝은 빛이시며 진리이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모든 삶을 지도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한 주간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길을 동행함으로 승리하세요.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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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우리의 지식이 "변화"를 위한 것이라면 저는 오늘 모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선, 피곤한 2시에 졸리움을 뒤로 하고 올라와준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귀하게 보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임후에 기도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 기억하시나요? 어느교회는 "기도하면 2분이상 안가는 교회가 있고 어떤 교회는 20분가는 교회가 있다"는 말씀! 우리 청년유학생들의 영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오늘 Day 16내용을 깊이 적용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면 우리 모임은 진정 시간을 투자하는 행동과 진리의 사랑의 모임인가 란 질문과 우리가 체면이라는 가면 쓴 콩자루교회모임인가 아니면 주님안에서 깊이 사귀고 깨어져 만들어진 모임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임에 대한 도전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어느곳에 머물더라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도전과 과제입니다. 위하여 계속 기도합시다.
그리고 포도나무 비유와(요15장) 야구장 비유 늘 기억하시구요.
세째주에 Day 17,18부분과 암송 1-5 잊지마시구요. 더욱 풍성한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사람은 많은 과실을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이라." (요15:5)
========================================
암송 60구절 본문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참고하세요.
: 그리스도인의 확신
: 1 구원의 확신
: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2 기도응답의 확신
: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3 승리의 확신
: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4 사죄의 확신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5 인도의 확신
: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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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집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재학이가.. 인사말을.. 남겼더군요.. 지난번제가 올린글 밑에.. 안부 전해 주세요..
집사님..
3월 중순에.. 제가 봄방학을 1주일 정도 갖는데..
우리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에 한번.. visit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
제가 당시.. 고등학교 다녔을때 캘거리서 알던 동기들은 .. 대학땜에.. 뿔뿔이 흩어졌거든요.. 그래서.. 캘거리 가면.. 우리 교회 식구들 밖에 볼사람들이 없어요. ^^ .. 반가이 맞아 주시면.. 바로 날라 가겠습니다.
사모님 3월 중순에 스케줄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봐 주세요.. 특별한일 없으심.. 목사님 댁에 신세를 져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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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온너라

우리 교회가 바로 너 교회잖아

언제든지 오면 반길께!

주일에 오면 청년부에 와서 좋은 이야기 들려다오

가꿈씩 청년들에게 니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 잘섬기면 현영이 자매처럼 축복 받는다고 그란단다

우리 집에도 와도 좋단다

나도 예전과는 신분[?]이 달라졌당께...^0*

켈거리에서 가장 빅페밀리가 되어 있단다

언제나 시끌뻑쩍 왂자찌끌하단다 *0^

이만 안뇽~~~~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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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하나님의 말씀속에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갈때 느끼는 기쁨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 더 신나고 흥미롭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그리고 말해야죠.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너무너무 좋아요.."
20 years 3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동호형제가 적은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을 저도 느끼는 듯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네요.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그 분의 마음을 우리가 매일매일 더 깊이 알아간다면 우리의 눈과 마음은 항상 촉촉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동호 형제의 글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네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도록 말이예요.

동호 형제뿐만 아니라 청년 유학생회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깊이 교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지체가





>> 하동호 님이 쓰신 내용 <<

:

: 하나님의 말씀속에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갈때 느끼는 기쁨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 더 신나고 흥미롭습니다.

: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

: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

: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

: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

: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

: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

: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 형제님, 자매님.

: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

: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

: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 그리고 말해야죠.

: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너무너무 좋아요.."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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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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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선교회
안녕하세요, 회원님 여러분.
2005년 새해 하나님의 평강이 회원님 각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남선교회에서는 더욱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며 회원님 서로의 신앙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위한 가정 모임을
시작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월 나눔의 밤 모임은
일시; 2005년 2월 12일 밤 7시 30분
장소; 조용진 집사님댁 (5828 Dalgetty Dr. NW ;(T) 286-0412)
준비물;성경,찬송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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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홈페이지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나눔이 있는 곳입니다...
웃음과 행복이 있는 곳입니다...
행복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해맑은 아이들...
이 아이들의 삶을 우리 서로 나누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소망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bpenguin76.com.ne.kr/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하며...
20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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